La Vita e Bella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본문
8/30~31/2025
알프스의 경치와 화려한 건축술의 환상적인 조화로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도시~
모차르트와 세기의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태어났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실제 배경으로 유명한 잘츠부르크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도시다. 제2차 세계대전도 겪었지만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은 손상되지 않아서 도시 자체의 양식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1996년 잘츠부르크 역사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뛰어놀고 싶은 예쁜 정원 곳곳에 감탄하며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 선생님이 노래하며 걷던 계단에도 서보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이용되는 클래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모차르트가 살았던 집도 방문해서




그의 생애와 음악도 되새겨봤다.

호엔잘츠부르크 성으로 향하는 길에 잘자흐 강을 지나고

상점과 카페가 늘어서 있는 예쁜 구시가지를 걷고 또 걷고





카피텔 광장에서 꽤 서성거리다

제일 높이에 서 있는 호엔잘츠부르크 성에 드디어 올라갔다.

호엔잘츠부르크 성은 묀히스베르크 정상에 지어진 성으로 요새의 역할도 하며 과거에는 대주교의 거주지로도 사용되기도 했었고 외부의 침략을 받지 않아서 지어진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면 잘츠부르크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조화로운 멋진 건축물과 잘자흐 강,


저 멀리 알프스 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성을 내려오면 왼쪽에 바로 아름답게 꾸며진 묘지가 있는데 놓치기 쉬우니 내려와서는 아주 천천히 살피며 걸으면 좋을 것 같다.



모차르트의 생가도 박물관으로 이용되는데
이곳은 들어가지는 않았다.


잘츠부르크를 둘러싸고 있는 세 산맥을 표현한 디저트 '잘츠부르거 녹켈른'!
빵처럼 생겼지만 안은 푸딩처럼 부드러운데
디저트 러버인 나도 많이 먹지는 못했다^^


구시가지인 게트라이데 거리도 반복해서 즐겁게 거닐고

카라얀 집 앞에서 흔적을 남기고

안 먹으면 후회될 듯해서 또 젤라토 아이스크림!
배가 불러도 너무 맛있어~~~




잘츠부르크는 크지는 않지만 골목골목 발걸음 닿는 곳마다 매력적인 볼거리들이 다양해서 아기자기한 여유도 누릴 수 있었기에 두고두고 떠올릴 것 같다.
석양에 점점 깊게 물들어가는 도시를 감상하며 잘츠부르크에 완전하게 빠져들어간다~
*** 참! 옛날부터 암염 광산이 있어서 도시의 명칭을 잘츠부르크라고 명명했는데 '잘츠(Salz)'라는 단어가 독일어로 소금을 의미하는 것에서 유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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