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ta e Bella
신비로운 디즈니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에 가다~ 8/29/2025 본문
뮌헨을 더 돌아보고 싶었는데 옆지기의 제안으로 아름다운 고성이 있어 유명한 퓌센이란 도시로 향했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드라이브 길이 예쁜 그림첩을 보는 듯해서 마음이 말랑말랑해졌다~

이탈리안 셰프의 손맛이 느껴지는 요리로 점심을 하고

성으로 가기 위해 주차를 하고


입구에 있는 알프제 호수에서 로맨틱한 감성에
잠시 스며들기도 하고^^


젊은? 연인들의 다정한 뒷모습이 우리의 풋풋했던 시절도 떠올리게 해 준다.

성까지 버스대신 걸어서 올라가며 건너편에 위치한 호엔슈방가우 성도 내려다보고

점점 더 가까워지는 산속의 성을 올려다본다.

성문을 들어서자마자 기념샷을 남기고






마리엔 다리에서 찍은 노인슈바스타인 성!
어릴 적 달력^^ 에서 볼 수 있었던 풍경이 내 눈앞에 있다는 것에 무한한 감동에 휩싸였다.
이 성은 유럽에서 화려하고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3대 성 중 하나이고 외관이 너무 아름다워서 디즈니랜드의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높은 산속에 위치한 성의 자태는 그림같이 예쁘고 신비로워서 디즈니 성이라고 불린다는 것에 대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저녁 늦게 뮌헨으로 돌아와 '호프브로이 하우스'와 함께 양대 산맥으로 꼽는 맥주 양조장인 '아우구스티너 켈러'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비가 내려서 야외 테이블은 거의 비워 있었지만
엄청난 규모의 실내에는 수많은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붐볐고 세계인의 맥주사랑을 느끼게 해줬다.

맥주와 음식도 좋았지만 사람 냄새나는 분위기, 서로들 잔을 부딪히며 건배하고 삶을 나누는 장면들 속에서 뮌헨의 마지막 날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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