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ta e Bella
Lassen Volcanic NP 7/4~7/7/2024 본문

미국 독립 기념일 연휴에 3박 4일로 레슨 볼캐닉 국립공원에 다녀왔다.
캘리의 옐로스톤이라 불리며 화산 지형과 온천, 화학 환경 등의 독특한 특징을 보유한 Lassen Volcanic NP와 첫 만남은 Heat Wave도 함께 해서 강렬했다☺️




7월 4일 첫날은 도착해서 Butte Lake Group Camp Ground에 텐트 치고
캠프장에서 가까운 Cinder Cone Trail(4.7 mile, 1,053ft)를 걸었다.
둘째 날은 래슨 볼캐닉 국립공원에서 제일 유명한 Lassen Peak! trailhead까지 1시간 30분 소요됐다.

7월의 뜨거운 여름날 눈도 실컷 밟아 보았다.



trekking pole을 안 챙기고 가서 조심하며 올랐던 Lassen Peak!(5 mile, 2.000ft) 7월에 만난 눈도 신비하고 화산 분화로 형성된 장관의 지형에 놀라며 정상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감동에 흠뻑 취하고 내려와 마신 눈 속에 묻어 둔 짜릿한 맥주 맛은 잊지 못할 것 같다.


끓는 온천수를 볼 수 있다는 Bumpass Hell은 Closed라 걷지 못했지만 유황냄새는 진하게 느낄 수 있었고 트레일 입구에 있는 Lake Helen이 너무 예뻐서 아쉬움이 달래졌다.


계획했던 범패스 헬을 못 가서 Kings Creek Falls을 들렀다. 폭포로 가는 길에 곰도 구경하는 행운을 가졌다.


셋째 날은 Prospect Peak(7 mile, 2,300ft)를 걸었다. 해가 뜨겁고 정상까지 3,5마일/2,300ft 게인으로 올라가기만 해서 땀도 많이 흘리고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그늘이 있어서 감사했고 Peak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으로 뿌듯했다.
함께 걷고 먹고 얘기하며 3박 4일 여정을 나눴던 산우님들 덕분에 강렬한 햇빛을 피해 계속해서 그늘로 의자를 옮겨 다니던 것도 유쾌한 추억으로 떠오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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